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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6

"모닝캄" 창간호의 한국 기사 성공회 창간호(1890)에 실린 한국 관련 기사. 코프 주교가 영국을 출발하기 전 작성된 내용으로, 당시 한국에 관련된 자료들을 취합해서 작성한 것이다. 대부분의 내용은 그리프스의 에서 인용된 것이다. 한국의 미개척 상황을 강조한다. “선교사들은 한국인에게 기독교의 온전한 힘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 예수, 로마, 그리스 혹은 개혁교회 등 어떤 형태의 종교도 한국의 이교도들 앞에서 환영받을 것이다.”(8) 종교 부분은 “Various Consular Reports, 1882-1888”라고 되어 있는 자료를 인용한다. 외교관의 보고서인 것 같다. (1)하멜 보고서 인용으로 시작한다. ‘종교에 대해 말하자면 한국인에게는 거의 없다.’ 이 문장은 하멜 원본에는 없는 삽입문이지만 당시 유통된 영어본을 사용하던 .. 2014. 1. 21.
그리피스가 한국 서술에 사용한 참고문헌 William Elliot Griffis, , 6th ed. (New York: Charles Scribner's sons, 1902[1882]), xi-xvii. 그리피스가 일본에서 한국에 관한 책을 쓰면서 참고한 문헌. 의 서문에서. 2010. 11. 25.
그리피스, "은자의 나라"에 있는 종교 서술 그리피스의 제37장은 "종교"이다. 종교서술의 앞부분을 번역함. 유교와 불교에 대한 서술은 생략했음. 뒷부분에 하멜 책에 대한 언급만 조금 옮겼다. 원문참조: http://www.archive.org/details/coreahermitnati02grifgoog (326) …… 한국의 산, 강과 다른 장소들의 지역 명칭을 면밀히 검토해보면 한반도의 고대 거주민들이 굳게 지켰던 믿음에 대해 꽤 분명한 윤곽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그 교리들은 불교 교리와 영향력에 대항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을 지배했으며 지금도 그들 믿음에 가장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 중국 기록, 일본 기록, 프랑스 선교사 기록들은 샤머니즘이 한국인의 신앙의 기초이며 특히 북쪽 사람들이 더 그러하다는 데 일치한다. 부여, 고구려, 삼한에 .. 2010. 6. 10.
그리피스, “한국과 선교의 필요” 그리피스의 “한국과 선교의 필요”라는, 선교 잡지에 실린 짧은 글 중에서. Griffis, "Korea and Its Needs," 13 (Aug., 1888): 370-71.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물음은 “그들의 영혼, 성격, 마음의 자원은 무엇인가?”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한국인들은 무디기는 중국인에 못지않고 변덕스럽기는 일본인들 못지않다.……한때 이 땅에서 가장 강성했던 불교는 이제 흔적이나 기억만 남았다. 유교는 깊은 의미에서 종교가 아니라 도덕 체계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한국인은 종교 없는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교를 기다리고 있다.(371) 2009. 5. 28.
1915년 미국 인명 사전의 "Griffis" 항목 1915년 미국 인명 사전에 실린 그리피스에 대한 항목. 그는 "Korea, a Hermit nation"의 저자이다. 인물 사진이 실려있음. Making of America에서 검색. The Cyclopædia of American biography. Wilson, James Grant, ed. 1832-1914. Fiske, John, joint ed. 1842-1901. Dick, Charles, ed. 1858- Homans, James Edward, joint ed. 1865- Fay, John William, joint ed. 1871- Linen, Herbert M., joint ed. New enl. ed. of Appleton's cyclopædia of American biography.. 2009. 1. 11.
그리피스의 <한국의 안팎>중 "종교" Griffis, William Elliot, Corea, Without and Within (2nd ed.; Philadelphia: Presbyterian board of publication, 1885[1884]), 161-71. 그리피스, , 제3부 제15장 종교 “종교에 관해 말하면, 한국인들에게 종교는 거의 없다.” 이것은 17세기 네덜란드 개신교인의 증언이다. 1883년 가을 서울과 개항장에 몇 주 머물렀던 스코틀랜드 성직자도 하멜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구 국가들이 보통 ‘종교’라는 용어를 통해 이해하는 것은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 한국은 아시아 다른 나라들과는 뭔가 다르다.”1) 그 곳에 오래 머물렀던 프랑스 천주교 선교사들도, 다양한 여행객 .. 200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