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 W. M. Baird, <고영규젼> (예수교서회, 1911), 16.
베어드 부인이 지은 “고영규전”에서 부인이 남편을 기다리던 중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믿게 되는 장면이다. 어떻게 섬기는지 몰라 정화수를 떠놓고 칠성에게 기도하는 방법으로 예수를 믿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린다. 이 기도는 이루어진다. 전통적인 기도가 기독교로 연결되는 접촉점이 되었다고 시인하는 흥미로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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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W. M. Baird, <고영규젼> (예수교서회, 1911), 16.
베어드 부인이 지은 “고영규전”에서 부인이 남편을 기다리던 중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믿게 되는 장면이다. 어떻게 섬기는지 몰라 정화수를 떠놓고 칠성에게 기도하는 방법으로 예수를 믿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린다. 이 기도는 이루어진다. 전통적인 기도가 기독교로 연결되는 접촉점이 되었다고 시인하는 흥미로운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