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중국 선교사들이 벌인 제사 관련 논의

1890년 상하이에서 열린 선교사 회의에서는 이전과는 달리 제사 문제에 대해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음의 마틴의 글이 그것이다.

W. A. P. Martin, "The Worship of Ancestors: A Plea for Toleration," <<Records of the General Conference of the Protestant Missionaries of China Held at Shanghai, May 7-20, 1890>>  (American Presbyterian Mission Press, 1890): 619-31.

Martin_Ancestors_toleration.pdf

뒤이은 블로젯의 글은 마틴에 대한 반대 입장이다.

H. Blodget, "Attitude of Christianity toward Ancestral Worship," <<Records of the General Conference of the Protestant Missionaries of China Held at Shanghai, May 7-20, 1890>>  (American Presbyterian Mission Press, 1890): 631-54.

Blodget_Attitudes.pdf

이어서 다른 선교사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대부분 제사 용인에 대한 반대 입장이다. 토론자 중에서 용인의 입장을 보인 존 로스가 눈에 띈다. 한국의 예도 언급해가면서 다른 입장을 이야기한다.

<<Records of the General Conference of the Protestant Missionaries of China Held at Shanghai, May 7-20, 1890>>  (American Presbyterian Mission Press, 1890), 654-60.

Discussion_Ancestor_worship.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