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러2 아펜젤러, 토착 종교들(1905) Henry Gerhard Appenzeller & George Heber Jones, , 2nd ed. (New York: Open Door Emergency Commission, 1905), 11-17. -아펜젤러의 글 중 종교를 다룬 2장의 첫 부분 일부를 옮김. II. 한국의 종교(Native Religions) 한국을 방문한 사람은 사람들의 종교 생활에 대한 가시적인 표식(visible signs)을 보지 못한다. 그는 당연히 서울에서 그런 표현들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서울에는 사원처럼 보이는 것이 없다. 남대문 밖에 있는 전쟁 신을 위한 사당 말고는, 일반적인 관찰자의 주의를 끌 만한 것이 거의 없다. 그는 전부터 그래왔듯이 이곳에는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산다는, 성급하고 부당한 결론으로 비약.. 2010. 11. 29. 묘츅문답 기네어(Ferdiand Genahr), 아펜젤러 옮김, (정동배재학당, 1895) 묘축문답(廟祝問答)은 중국 선교사 기네어(Ferdiand Genahr)가 1856년에 쓴 의 한문 버전이며, 후에 아펜젤러에 의해 1895년에 번역되었다. 묘축(廟祝)은 ‘종묘를 지키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본문에서는 ‘신당지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당지기와 선교사의 문답으로 이루어진 책자. 파일 크기 문제로 두 편으로 나누어 올린다. 2009.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