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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자료/교리

좋은 소식

by 방가房家 2023. 4. 20.
오늘 아침에 어떤 성도에게 들은 소식입니다마는 제가 수년 전에 청량리 감리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면서 당시에는 집 한 채가 1,000만원짜리 정도면 괜찮을 때인데 1,000만원짜리 집을 짓는 축복을 받고 살기를 바란다고 김은순 속장에게 축복했습니다. 이 축복을 믿음으로 받더니 200만원짜리 집에서 1,000만원짜리 집을 사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4년 전에 노량진 장로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할 때인데 교회로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새로 산 집에 오셔서 기도 좀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정중히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는데 이 부인이 더운 날도 아닌데 땀을 흘리면서 기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3년이 다 못 되었는데 약한 교회를 도와줄려고 하는데 약한 교회 있으면 두서너 교회를 추천해 달라고 그 분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랬더니 7년 동안 매월 2개 교회 전도사님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크게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 내용은 500만원 가지고 합작회사를 했는데 그것이 수산업이 되어가지고 지금은 단독으로 반포산업주식회사, 신일섬유회사, 한독금속공업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축복하고 믿음으로 받는 자에게는 그대로 되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만신, <하늘문이 열리다>, 김흥수, <한국전쟁과 기복신앙확산 연구>, 144-5쪽에서 재인용.)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러한 복음이 필요했고, 교회는 충실히 그 역할을 해 주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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