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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2

전도문서(1917) *옛날에 요약해둔 전도문서 내용. 다소 주관이 섞인 요약 및 내용소개. (How to lead men to Christ) 지은이: Torrey, Reuben Archer [R. A. Torrey: 무디 성서학원에 재직하였음. 1901년 이후에는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선교에 주력하였다. 성서무오설, 동정녀탄생, 육체적 부활 등의 교리를 철저하게 신봉하였다. 예수를 믿으면 이생에서 끝없는 행복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반면, 믿지 않으면 이생에서도 불행한 마음으로 지낸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다.] (cf. "How I bring men to Christ"(1893)) 옮긴이: F. S. Miller(민노아) 발행: 조선예수교서회 (1920) (1917년 간행, 재판 1920, 삼판 1937) 이 자료는 전체 13.. 2011. 1. 24.
전도문서 두 개 #1. 5세기 경 인간의 자유 의지와 원죄에 관한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 논쟁 이후, 기독교의 원죄론이 확립되었다. 죄가 육체적 유전으로 물려받는 것이 아니므로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라 죄를 벗어날 수 있다는 펠라기우스의 주장은 이단으로 판정받았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주장에 따라, 인간의 원죄는 섹스를 통해 전승되는 필연적인 조건이기 때문에, “인간은 아담의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지옥의 군중’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려는 신의 은총 없이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견해가 정통적인 교리로 자리잡았다. 기독교가 전도될 때, 죄에 관한 이론은 전도자와 피전도인의 대화의 첫머리를 장식하였다. 세계를 죄로 채색하는 것은 기독교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바탕이다. 한국.. 2009.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