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커즌은 영국의 정치인으로 인도 부왕을 역임하고 외무장관이 되었던 인물이다.(위키 항목을 참조할 것) 젊은 시절인 1892년 커즌은 아시아 여행을 하고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책을 썼다. 정치적 야망이 큰 그로서는 당시 첨예한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 스스로 관찰하고 견해를 정립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의 책 <<Problems of the Far East: Japan - Korea – China>>(1894)에서 한국 종교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찾아보았다. 마지막 부분에서 그도 보도각 백불을 방문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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