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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_자료/문헌

기독신보 교회통신란: 마귀 기사들

by 방가房家 2009. 5. 3.

<<기독신보>> 1916~1922년 교회통신란에서 '마귀'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기사들 모음.


1918년 6월 19일(제3권 제25호 / 제133호 / 273쪽)

분류 : 장로회통신

제목 : 형뎨의열심

필자 : 함석규

내용 : 평북 용천 의하면 율곡동은 부자도 학문도 많은 백씨 촌락인데 복음의 씨가 들어가지 못해 기도하던 중, 작년 9월 백병창, 백병민 형제가 주를 믿은 후 마귀들린 여인을 기도하여 고치고, 친속을 위해 40일 기도하여 믿는 자가 많아짐. 본회 학습인 백국정이 감동받아 남전도회에 10원 기부하여 40여원이 모여 구읍교회 이경선을 전도인으로 1삭동안 쓰고 백병창, 병민 형제가 돌아가며 협력하여 7,8인을 얻고 성경을 정밀히 연구하고 일반 신자의 모범이 됨. 또한 하호산교당이 협착해 두 형제있는 촌으로 옮겨 건축하기를 경영중이라 함.

주제어 : 함석규, 용천군, 백병창, 백병민, 백국정, 이경선(전도인), 구읍교회, 하호산교당

 


1916년 10월 18일(제1권 제46호 / 269쪽)

분류 : 장로회통신

제목 : 두긔사 심원용

필자 :

내용 : 경기 용인군 외사면 장평리교회는 설립한 지 6,7년인데 기행 이적이 많더라. 본군 용천리 사는 홍철표의 부인이 18세로 마귀에 들려 고생하던 중 친정 조카가 교회로 인도하여 여러 교인들이 찾아가서 여러 차례 기도하던 중 나았다더라. 또 본교회 집사 안석주 씨 부인이 뱀에게 물렸는데 기도하여 나았더라.

주제어 : 용인군, 장평리교회(용인), 홍철표, 안석주(집사)

 

1916년 4월 5일(제1권 제18호 / 107쪽)

분류 : 감리회통신

제목 : 밋음으로마귀를이긤

필자 : 김현호(부천)

내용 : 경기도 부천군 덕적면 애포교회 속장 박근호 씨와 어머니가 주를 믿던 날부터 제사를 모시지 않아 가족이 재산을 몰수함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켰더라.

주제어 : 김현호(부천), 애포교회(부천군), 부천군, 박근호(속장)

 

 

1915년 12월 29일 23면(제1권 제4호)

분류 : 감리회통신

제목 : 밋는쟈의권능

필자 : 김창헌(연백)

내용 : 연백군 동구역 갈무지교회 근동에 사는 차씨 집에 사는 21세 부인이 마귀 들려 고생하는 중에 권사 고정인 씨가 긍휼히 여겨 예수 믿게 하여 완치시킴. 유주지 사는 13세 아이가 사귀 들렸는데 완치되어 주를 믿게 됨.

주제어 : 갈무지교회(연백 동구역), 김창헌(연백), 고정인(권사), 연백

 


1917년 9월 5일(제2권 제36호 / 제92호 / 33쪽)

분류 : 장로회통신

제목 : 셩신의운동력

필자 :

내용 : 함흥군 함흥면 하동리 양학림의 처 남성녀는 믿고 나서 남편을 인도하려고 힘쓰다 어려워지자 본인도 회당에 오지 못함. 작년 함흥부흥회에 왔다가 평양 길선주 목사의 강도를 듣고 마귀를 배척하려고 하였으나 마귀가 양학림에게로 들어가 심한 구박과 매질을 하더니 처를 소박하려고 이혼계약을 제출할지라도 전도하고 남편과 부모에게 극진히 하며 기도하고 있음. 양학림 집에 구원이 임하기를 기도바람

주제어 : 함흥군, 양학림, 남성녀, 함흥부흥회, 평양, 길선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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